amychung
 [re] 빠이빠이가 뭔지 알아버렸다 2004.02.26
이제 11개월 된 사내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침에 출근할때 아이를 보고 나올때도 있고 그냥 나올때도 있고 그러는데 보고 나올때는 빠이빠이 하면 신난다고 지도 손흔들고 웃고 별 관심없이 빠이빠이하다 혼자 딴놀이하고 그랬었는데 이번주부터 완전히 바꼈습니다.

빠이빠이하고 나서면 다리붙들고 울기시작합니다.
이제 헤어지는게 뭔지 알아버린거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경험맘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내요.
그냥 안보고 맨날 살짝 나오는게 좋을런지 ,
헤어지는 그 순간, 딱 1분 그 순간이 너무 어렵내요.




찬영맘 (2004/03/07 05:45:33)

울 애기는 14개월짼데요, 저는 항상은 아니지만 일때문에 가끔 아이랑 떨어지거든요. 울 애기도 빠이빠이 하면서 손만 흔들면 싫다고 우는 소리를 내요. 그래서 가지 않는척 하면서 그냥 뒤돌아서 버리는데, 제가 어디선가 봤는데요, 그 방법은 좋지 못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아무리 어린 아가라도 다 알아들으니 평소에 "엄마는 일을 하기때문에 회사에 간단다. 회사에 갔다가 다시 울 아가한테 올께, 그동안 잘 놀고 있어" 뭐 이런 얘기를 하면서 눈을 마주치고 자꾸 얘기를 하라고 그러더라고요. 아가가 헤어지기 싫어 운다고 자꾸 달래고 엄마도 마음이 아파서 애처롭게 헤어지면 아가가 더 매달린다네요. 계속 반복해서 "엄마 회사 갔다와서 재미있게 놀자" 등의 얘기를 웃으면서 해주다 보면 아가도 적응을 한다는 글을 읽었어요. 물론 아가마다 다를지 모르겠지만 울 애기는 시간이 여유로울땐 웃으면서 빠이빠이 대신 "엄마 금방 올께, 할머니랑 조금만 놀고 있어~" 하고 나오면 울지 않았어요. 시간에 쫓겨 급하게 나오면 울고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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