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chung
 엄마얼굴 알아본다. 2004.05.03
5월 2일
엄마가 비엔나에 일주일간 출장을 다녀왔다.
상윤이가 무척 보고싶었지만 당연히 또 잘 못 알아보고 반기지는 않을거라 기대했었다.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너무 예쁜 표정으로 엄마 엄마 하며 찰싹 달라붙어 안겼다.

갑자기 눈물이 났다.

흑흑

너무 애교스런 표정으로 계속 엄마주변에서 팔을 내민다.
와 너무 예쁘다.


찜질방에 갔다.
때를 미느라
친청엄마가 상윤이를 1시간가량 보고 있었는데
상윤이가 똑같은 옷(찜질방 유니폼)을 입은 모든 누워있는 아줌마들을 하나 하나 얼굴을 확인하며 다녔단다.

엄마를 찾으러
너무 웃긴다.

이제 엄마를 알아보다니
기쁘다.

오늘저녁 빨리 가서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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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chung  2004/07/08
쩡봉 : 그날 저녁엔 상윤이가 엄마얼굴을 알아보았는지 궁금하네요. 뒷이야기가 궁금~ 애기는 한번엄마얼굴을 알아보면 절대안변하는지, 아빠얼굴은 왜 엄마보다 늦게알아보는지...흠흠. (05/06 10:34)
amy : 알아봅니다. 밖에 나가도 알아보고 집에서도 알아보고 근데 한가지 아빤 훨씬 더 잘 알아봅니다. 남자는 세상에 한명만 있고 여잔 아줌마 엄마 할머니가 번갈아 보여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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