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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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한 문장으로만 말해요

상윤이는 말이 좀 늦게 터진 편이다. 원래 혼자 자라는 아이들이 말이 늦게 터진다고 하던데 장단점이 있다고 한다. 상윤이는 요즘 말을 책읽듯이 완전한 문장으로만 표현한다. 알려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조합을 하는지 깜딱깜딱 놀란다. 말을 배운다는거 신기하기만 하다.

일요일  " 상윤아 너 왜 오늘 학교안가"
상윤이; " 오늘은 학교가 문을 안열쟈나요"

아빠가 엄마차를 빨리모니까
상윤이; "아빠 엄마차 망가져요"

제5공화국은 잔인해서 상윤이 안보여주려고하는데 어제저녁 지나가다 광주장면을 보게되었다.
상윤이; "아찌가 아파요. 아찌가 죽어요"

해와달은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집에갈때 달을 보며 손을 흔들고 " 달아 달아 안녕 잘자 내일만나 "

말하는게 신기해서 웃음이 나올때가 많은데 사실 엄청 불편할때도 많다. 이 옷은 싫어요. 저옷입을래요. 이거 배껴줘요. 안아줘요, 안먹을래요. 아이고 머리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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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믄별
  2005/06/20
와...저런 말을 하고 싶었던 건데 웅얼웅얼 했던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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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빠
  2005/06/27
히힛~ 상윤이 홈피에선 맨날 현준이 미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어서 넘 신나요... 꼭 타임머신 타고 미래를 보고 오는 듯 한... 쿠쿠쿠.. 현준이도 몇달후면 달아 달아 안녕 잘자 내일 만나~~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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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chung  2005/06/27
나도 현준이 홈피보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서 좋아요. 가물가물 그랬던거 같은데 학실히 기억은 안나고 ㅋㅋ
 
      

 2005/06/20   삼춘 생일파티 [2]
 2005/06/20   외할어버지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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