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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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학교 입학

오는 수요일 2005년 4월 6일부터 상윤이가 첫번째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엄청 비싸고 수입이고 체계적으로 세련되게 가르치는 학원이 많다고들 하지만 왠지 엄마맘엔 하나도  들지 않는다. 아직 적어도 1년정도는 그냥  친구들을 만날수 있는 그런 장소를 찾았다.
주변 놀이방, 유아원 등 5군데 정도 방문책 해보고 결정한 곳이다. 바로 옆동네 가정집, 적을땐 4명 많을땐 8명 까지 있는데 놀이감은 없는게 없다. 동네 친구 정원이 소개로 가게되었는데 선생님이 너무 마음에 든다. 사진에 보이는 아이가 정원이다. (30개월) 입학원서를 쓰고 수요일 부터 나가기로 했다. 드디어 엄마도 학부영이 된거 같아 기분이 숭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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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믄별
  2005/04/04
우와...노리방이다. 부럽다. 노리방이 학교라니 음...사람들과 사이좋게 어울려 사는 것이 제일 어려운 공부 인 것 같습니다. 상윤이 입학원서를 보니 시간 정말 빠릅니다. 조만간 거믄별 아줌마가 아기 업고 있을 때 초등학교 원서 쓴다 할 것 같은 걸요. 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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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chung  2005/04/07
오늘 천날 노리방을 다녀왔는데 처음에 갔더니 태어나길 이틀 빠른 친구가 텃새를 부리더란다. 상윤이가 만지는 장난감은 전부 뺏고 밀쳐서 여러번 넘어지고 울고 했단다. 점심시간에 점심도 안먹었단다. 2시에 돌아오는데 얼굴이 핼쭉하더라고 할머니가 안되보였단다. 오자마자 잠이들어서는 6시에 일어나 하루종일 못먹어 어찌나 배가 고팠는지 바나나4개 밥꽉눌러한공기, 사과하나, 우유한병을 다먹었단다. 노란색 유치원 가방을 들고왔는데 가방이 너무 귀여웠다. 어째든 어떻게 적응하는지 한달은 더 지켜봐야겠다.
 
amychung  2005/04/07
선생님왈 ; 할머니 현관에서 빠이빠이하고 집 한번도 안찾고 놀기만 함. 온순하고 차분하고 정적임. 건드리지만 안으면 문제를 안일으킴, 한 애가 자꾸 건드려 소리를 좀 질렀음. 점심을 많이 안먹었음. 4월 6일
 
상윤샘  2005/04/08
처음 방문합니다. 홈피가 예쁘네요. 상윤이의 생활을 볼수있어서 상윤이를 좀더 많이 알 수 있내요.자주 들러 상윤이 있었던 이야기 해 드릴께요. 놀이방에선 기저귀를 차지않는데, 오늘 정원이가 상윤이 보는 책을 빼앗아서 울면서 그만 쉬를.... 변기통에 쉬를 할땐 '빨리 나와라'를 따라하면서 웃는데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노란 강아지 가방을 보면서도 어찌나 예쁘게 웃던지요...*^^*
 
amychung  2005/04/08
장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전 너무너무 좋습니다. 곁에서 보지못하는게 항상 안타까웠는데 마치 방송을 보고있는듯이 말씀을 잘해주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종종 도란도란 흔적에 남겨주시면 제가 feedback 드리겠습니다. 저도 노란 강아지가방은 넘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amychung  2005/04/08
장정선선생님께서 직접 글을 남겨주셔서 너무 신난다. 인터넷의 위력에 다시한번 감사를
 
amychung  2005/04/14
4월 12일 오전 9시경 집으로 전화를 해보니 상윤이 우는 소리가 들린다. 할머니 상윤이 왜울어요. " 가방매고 신발신고 학교간다고 9시부터 운다. 나가자고, " 와 ~!! 나도 상윤이학교같은 회사에 가고싶다.
 
amychung  2005/04/14
어제 선생님 왈 ;월요일날 상윤이가 정원이를 시게 때렸다고 한다. 맨날맨날 상윤이를 괴롭? 혔는데 처음으로 시게 한번 때렸다고 한다. 정원이 울고 그 뒤로는 절대로 안건?드린다고 한다. 끝까지 맞기만 하는게 좋은건지 한번 때려서 더 못괴롭히게하는게 좋은건지 . 어째든 이제부턴 절대 때리지말라고 일러놨는데 ...
 
amychung  2005/06/24
학교 생활 2개월 반이 접어들었다. 이제 좀 지루함을 느끼는지 사회생활이 지 뜻대로 안되서 실증을 느끼는 듯하다. 예전처럼 학교가길 그렇게 기뻐하는거 같지 않다.
 
      

 2005/04/04   sleep well [5]
 2005/04/04   4.1 생일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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