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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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일 4번째 생일

오늘은 상윤이 생일이다.
마침 출근안하는 토요일이라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어른들 생일은 워낙 다들 바쁘고 시간 맞추기 어려워서 항상 평일이면 무조건 안지내고 주말에 몰아서 지내기 다반사인게 현실이다. 하지만 상윤이경우는 하나도 안바쁘고 시간도 많은데 주말이 아니었으면 어들들 일정에 맞춰 다른날 생일을 할뻔했기 때문에 엄마 마음이 너무 기뻤다. 아빠는 회사일이 바빠서 같이 지낼순 없었지만 하루종일 상윤이와 보내는 주말이 너무너무 행복했다.
생일의 뜻이 뭔지는 모르는 듯했다.
그냥 평상시에 안하던 말을 하는데 "엄마 내가 엄마 배속에서 나왔어요?" 하고 묻는다. 그래 ,, 엄마 배속에서 나왔다.
탈없이 속상한일 없이 3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고 이렇게 혼자 잘 자라준게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
왠지 내년도 부턴 상윤이 주위에 엄마가 아니라 친구들이 있는 생일을 상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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