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chung
 자연유치원 선생님 면담
입학전 유치원 선생님과 면담을 했다. 물론 오라고 해서 월차내고 갔다.
한 반당 20명, 국악, 수영, 다문화 수업이 매일 1시간씩 포함되어있고 몬테소리가 1시간 있다.
엄마가 상윤이에 대해 꼼꼼이 설명하면 선생님이 생활기록부 같은곳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신다.
뭐 지난번엔 없었던 절차라 그럴 듯하긴 한데
아무것도 안주고 나와도 되는거였는지 모르겠네. 쩝
어리버리 엄마의 진짜 유치원에서 살아남기 생활의 시작이다.  

오늘 월차를 내고 그동안 단 한번도 못가본 '그림으로 생각하기 학원'에 끝나는 시간에 맞춰 갔었는데 한반이 4명이고 3명의 엄마는 2년째 그렇게 일주일에 한번씩 교실 문밖에서 1시간동안 만나 수다를 떨었다고 한다. 넘 부러워 보였다. 날 보더니 다들 어머나! 반갑습니다. 상윤이 어머니시구나, 하는데 ,,, 왜 그렇게 내가 초라한지... 수업이 끝나면 매번 아이가 그린 그림을 가지고 무슨생각으로 어떻게 표현했는지 엄마들을 모아놓고 선생님이 설명을 한다 그날도 설명을 듣는데 상윤이가 항상 만들어 오고 그려오는 그림들, 뭐 그냥 그렇게 무신경하게 봤는데 의미를 들으니까 더 소중하고 상윤이랑 뭔가 교류를 한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이를 볼 시간이, 만날시간이 없어서 챙겨주지 못해 학교에서 1등은 못할지언정 최소한 엄마의 무신경때문에  피해를 보는 일은 없도록 해야하는데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역시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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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chung  2008/02/28
오늘은 한글선생님한테 전화가 와서 상윤이가 복습을 못했다고 한다. 상윤이에게 왜 복습을 못했니 그랬더니 상윤이가 우리엄마는 저녁에 늦게들어오고 아침에 저 잘때 나가서 만날수가 없어 복습을 못했다며 울먹였다고 한다.

당장 복습 시작
 
수한수아엄마
  2008/03/04
한두번의 복습은 시작일뿐, 보통엄마 역할과 직장을 같이하기에는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상윤이도 엄마도 화이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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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엄마
  2008/03/11
음.. 그렇쿤요. 이거참...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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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채민맘ㅁ
  2008/03/28
맞아요... 동병상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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