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chung
  제 4회 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8/10)
http://www.babyfair.org/
오늘은 일요일 코엑스에 다녀왔다. 상윤이랑 .
와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 그러나 아마도 내년에도 갈것같다.
뭐 별다른 곳이 딱히 없지 않은가!

상윤이 또래의 아가들은 거기 다 모인거 같았다. 배부른 엄마들도 너무 많았다. 유모차 바퀴끼리 엉겨 서 꼼짝을 할 수 없이 복잡했다. 여기저기서 소리지르는 젊은 아빠들의 퀴즈 풀이와 줄서서 경품타기에 여념이 없다.

이런 전시는 처음 가봤지만 뭐랄까 그 수준은 좀 아쉬웠다. 가장 큰 Booth 를 차지하고 있는 건 제대혈 회사였다 . 줄을 서서 신청을 하는 모습이었다. 행사기간동안 99만원에 해준다고 하니 거의 50만원정도 할인된 가격이 아닌가 싶다. 돌사진 업체 Booth 가 그 다음으로 컸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만원 내고 예약을 한군데 하고 왔다. 너무 할인도 많이 되었고 일단, 주는게 엄청 많았다. ㅋㅋ

아기용품을 사면서 느꼈던 거지만 이번 전시회에서 다시 한번 우리나라 아기용품의 수준을 느낄 수 있었다. 옷, 패션 을 제외하고는 모든 용품은 외국에 의존하고 있다. 아기밥은 상당히 인기를 끄는것 같았다. www.agibob.co.kr/
나도 6개월되면 한번은 사먹어보고 싶을 정도니까...

아기용품은 대부분 그 제품을 개발하기 까지 노하우가 10년은 훨씬 넘어야만 만들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케리어나 장난감 책 이런것들이 다 그렇다. 이런 제품들은 아기의 입장에서 엄마들이 가장 잘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선 여성이 이런 업종에 얼마나 종사하고 있을지 의문이 간다. 아마 초기 개발을 위한 투자 비용보다는 세금 언저 수입해서 사는게 나라를 위한 길이 아닌가 싶어 안타까웠다.

상윤이는 외출을 할떄 특히 엄마랑 단 둘이 외출할떄 귀챦더라도 카시트, 유모차, 케리어 이 3가지를 다 들고 간다. 실증을 내고 눕고 싶은때 안기고 싶을때 앉고싶을때 가 확실하기 떄문에 하나를 충족 해주지 못하면 참 난감하기 떄문이다.

지하 주차장에서 유모차를 꺼내어 전시장으로 향하려고 하는데 케리어를 낼까말까 고민했다. 에이 설마 1시간이면 되는데 그냥 가자 ....

2시간을 돌았는데 1시간돌았을떄 안아달라고 난리가 났다. 팔이 떨어져 나가는거 같았다. 바로 앞에 아이랑, 아이편해 , 아이호사 이렇게 세 집이 나란히 날 유혹하고 있다. 안그래도 신생아때 만 잘 쓰고 지금은 영 사용이 불편한 일제 난니니가 싫었던 참이데 3가지를 동시에 다 비교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Try 했봤다. 가격은 할인해서 4만원 ~ 6만원 선이었고 아이랑, 아이편해는 뒤를 묶는 끈이 아래위 두군데 있었고 아이호사는 한개였다. 가격도 가장 저렴 4만원이었다. 이마트에서 5만 6천원에 팔고 있는 제품이라고 했다. 오늘 하루종일 하고 다녔는데
와!! 정말 편하다.

http://www.i-phyeonhae.co.kr/
http://www.i-rang.co.kr/
http://www.ihosa.com/ 강추입니다. 무슨뜻일까?

상윤이 기저귀를 갈러 수유실이라는 곳엘 들어갔는데 장관이었다. 약 100 여개의 아기 침대가 줄지어 놓여저 있고 빈틈없이 한 침대에 한명씩 엄마가 수유를 하고 있었다. 아니다 다를까 방송국에서 나와 촬영을 했다.

다양한 회사와 브랜드가 나오지 않아 아쉬운 전시였지만 어린이 책은 내년에 꼭 와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척 할인을 했다. 이제 4회라지만 점 점 발전해서 수준높은 전시회가 되었으면 한다.

364 hits

      

 2004/07/08   유모차에서 앉기 시작(8/16)
 2004/07/08    4개월째 찾은 예방 접종날(8/9)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LN

Warning: Unknown(): open(data/__zbSessionTMP/sess_b0765392674cd03198ba0e8ddc1019fa,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__zbSessionTMP)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