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chung
 책은 언제 뭘 읽어줘야하나
예전부터 구연동화에 관심이 있었는데
우연히 며칠전 티비에서 평택에 있는 가나안 어린이 도서관을 소개했습니다. 동네별로 수 많은 엄마들이 회원이 되어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는 일을 부지런히 하고 있었습니다.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낮에 그런곳에 데리고 갈 수 없는 워킹 맘을 둔 상윤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요. 동네마다 이런곳이 거의 있느니까 한번 찾아보세요.

회사 갈 날이 얼마 안남았어요.
이제 정보의 바다 둘러보기 시간도 내기 어렵겠내요.
예전부터 무슨 책을 언제 사줘야 할지 항상 고민이었는데
working mom 에 물어보고 다른 사이트도 보고
어린이 그림책의 세계(나이별로 어떤책을 어떻게 읽혀야 할지 설명되어있는 책)라는 책을 참조했어요.

이 책에 의하면 아이가 옹아리를 막 할떄 엄마가 그걸 따라 옹아리를 하면 안된답니다. 엄마는 이를 번역해서 full 문장으로 표현하여 아이에게 말을 해줘야 한다는군요. 이 원칙을 열쇠와 자물쇠의 법칙이라고 설명해놨습니다. 에이 어떻게 !!

(워킹맘에서 퍼온 글입니다.)

상윤맘 질문 : 혹시 돌전까지 살만한 도서 리스트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워킹맘 답변 : 음.. 임대도서 프로그램이 있기는 하거든요.. 아이북랜드나 아이노리북 같은게 있어요.. 일주일에 책 4권을 빌려주는데 한달에 만원이랍니다.. 그런데 2개월이라면 아직 많은 책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어린 월령의 아이에게는 많은 책보다는 좋아하는 책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 특성에 따라 좋아하는 책이나 책을 보는 스타일이 달라지더라구요.. 어릴 때는 의성어, 의태어 위주의 책이나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책 몇권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구요.. 돌이 지나면 방문임대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연령에 따른 추천도서는 어린이도서연구회( http://www.childbook.org )에 가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습니다.

워킹맘님 너무 고마워요.
전문가에 따르면 아이가 책읽는걸 들을수 있는 나이가 10개월넘어야 한다내요. 그러니까 그전까지 읽어주는 책은 두뇌랑은 상관없이 엄마와의 교감을 위한 수단입니다.
1~2세에 추천하는 책으로는

영문은
딕부르너의 아기토기 미피 안녕 편
더 베리 헝그리 카터필라
굿나잇 문
게스 하우머취 아이 러브 유 정도입니다.

한글은 인기 책이 약 10 여가지 되는데
-나랑 같이 놀자
-100만마리 고양이
- 싹싹싹
- 달님안녕
- 사과가 쿵
- 두드려 보아요
- 열두띠 까꿍놀이
- 손이 나왔네
등입니다.


상윤이는 라마즈사 헝겁책 2개랑 굿나잇문과 미피 2개만 가지고 년말까지 버텨볼터입니다. 같은 책을 반복해서 보여주는 편이 낫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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